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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 옴부즈맨 코너] 눈길 확 끈 지자체 평가 … 정당공천 폐해 증언은 생생
2월 2일자 중앙SUNDAY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간 글은 전국 지자체별 경제·주거 만족도 평가 기사였다.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랭킹에 들어있는지, 어느 곳이 살기 좋은지 순위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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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치 올림픽 개회식의 한국 선수단
8일 새벽(한국시간)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의 2014 소치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. 한국은 6개 종목에 113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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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개성 올림픽' 소치 오늘 밤 개막
스켈레톤은 머리부터 가파른 빙판을 내리꽂듯 하강하는 아찔한 스포츠다. 그래서 헬멧이 더 돋보인다. 이를 통해 국적과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. 위에서 첫째, 셋째 선수는 여자.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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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기록 깰 만해요" … 여유만만 썰매 초보
윤성빈해발 1215m, 길이 1500m 코스, 19개의 커브. 스켈레톤 대표팀 막내 윤성빈(20·한국체대)의 머릿속이 복잡하다. 중력과 속도, 빙질과 커브의 각도 등을 고려해 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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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소치 겨울올림픽 A~Z
김효경 기자8일 새벽(한국시간 1시14분) 드디어 소치 겨울올림픽이 17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. 이번 올림픽은 벌써 화제 만발입니다. 참가국과 참가 선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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쿨러닝~ 출발은 알프스 놀이기구였다네
겨울올림픽에는 빙상과 스키 외에도 재밌는 종목이 많다. 16세기 이전에 시작된 컬링, 목제 썰매에 뿌리를 둔 봅슬레이를 비롯해 스켈레톤·루지·바이애슬론 등 겨울스포츠 종목들의 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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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 전향자들 겁없는 질주, 소치 썰매장은 기회의 땅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2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봅슬레이·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때 출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. [평창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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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 전향자들 겁없는 질주, 소치 썰매장은 기회의 땅
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2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봅슬레이·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때 출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. [평창=뉴시스] 한국 썰매 대표팀이 소치 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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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도 타는데 뭐, 나는야 봅슬레이 올림픽 대표
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봅슬레이가 열렸던 경기장은 지금 일반인 체험장이 됐다. 봅슬레이·루지·스켈레톤 등 올림픽 썰매 종목을 타보려는 사람이 하루 100명이 넘는다. 작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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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구경 힘든 39개국, 강원서 겨울스포츠 배운다
14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 앞 포토존. 39개국 청소년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했다. 이어 그랜드볼룸에서 트론댄스를 시작으로 이들 청소년을 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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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쌩 한국 썰매, 그 뒤에 강광배
한국 썰매가 소치 겨울올림픽 8개 종목에 참가할 정도로 급성장했다. 사진은 2012년 2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남자 봅슬레이 4인승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. 강광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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밴쿠버 우승자는 저 뒤에 … 윤성빈, 금빛 스켈레톤
윤성빈스켈레톤 대표팀 막내 윤성빈(20·한국체대)이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. 썰매를 접한 지 불과 19개월 만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따라잡았다.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한 달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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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만에 국가대표, 깜짝 썰매 윤성빈
윤성빈이 지난 3월 11일(한국시간)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봅슬레이-루지 콤플렉스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9차 대회에서 가속을 붙이기 위해 썰매를 밀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. [사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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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쌩, 한국루지 세계 톱10
루지 국가대표팀 최은주·김동현·조정명·박진용·성은령(왼쪽부터). [사진 대한루지경기연맹] 한국 루지가 월드컵 사상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.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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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 되려다 마음 바꿨죠 썰매 타고 메달 따내려고요
원윤종(左), 전정린(右)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(28)·전정린(24). 이들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봅슬레이에 국제대회 우승(2013 아메리카컵 8, 9차 대회 금·2월 7~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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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 2의 인생’ 열어줄 또 하나의 금메달 딸까
김연아 선수가 24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‘올댓스케이트’ 아이스쇼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. 그의 다음 목표는 IOC 선수위원이다. [뉴시스] ‘포커페이스’ 자크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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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소치 기념 주화
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겨울올림픽 기념주화가 22일(한국시간) 공개됐다.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스켈레톤, 프리스타일 스키, 스키점프, 스노보드 경기 장면이 새겨져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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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
1~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㎞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.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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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북 단일팀 환영할 일 공동 입장도 보고싶은 장면”
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‘평창 개최 선언’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보 7월 7일자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. 그는 ‘평창’을 호명하던 6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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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북 단일팀 환영할 일 공동 입장도 보고싶은 장면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‘평창 개최 선언’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보 7월 7일자를 들고 사진을 찍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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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진홍의 소프트파워] 자크 로게의 지팡이
정진홍논설위원 # 평창에 쾌거를, 대한민국에 영광을 안겨준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최종결정일 하루 전날 남아공 더반의 플레이하우스 극장에서 열렸던 제123차 IOC총회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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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스포츠 1번지, 강원도 이름값 뛴다
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·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·눈꽃 축제도 인기 ‘눈과 얼음이 좋은 곳,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’.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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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스 평창 2018] 겨울스포츠 1번지, 강원도 이름값 뛴다
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.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.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. [하이원리조트 제공] ‘눈과 얼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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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엔 “뮌헨이 1등 평창은 아까운 2등” 2011년엔 “평창 그간 많은 진전”
4년 전까지 감자밭이었던 이곳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은 지금 알펜시아 리조트로 바뀌어 2018년 겨울올림픽을 기다린다. 유치에 성공하면 이 리조트는 스키 경기장과 숙소로 사용된다